본래 영덕현 동면 지역으로 붓꽃이 많이 피는 갯가가 되므로 붓개 또는 창포라 하였다 하며, 1789년에 발간된 「호구총수」에 의하면 창포육리와 해리, 당사동리(堂祠洞里)로 구성되어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창포동이라 하여 오보면에 편입되었다가 1934년 4월 1일에 다시 영덕면에 편입되었으며, 현재는 영덕읍에 속해 있다.
용지방우굴, 혹은 용두방우굴이라 하며, 용지방우에 있는 굴을 말한다. 구미는 구무 즉, 구멍의 방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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